지자체 재난지원금 제주도, 대전 편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전 국가적으로 정부지원금이 지속적으로 지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이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등도 있지만 지자체별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도 그 종류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지자체 재난지원금 중에서 제주도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자체 재난지원금 제주, 특수형태 근로자에세 제주형 재난,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

 

 

이제껏의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되었던 프리랜서 등이 포함된 특수형태 근로자에게 재난응급 생활보조금이 지급됩니다. 

 

1) 제주도 지자체 재난지원금대상 

 

특수형태 근로자란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전세버스 기사, 법인택시 기사 등으로 1만 1천 명으로 추산됩니다. 

 

2) 제주도 지자체 재난지원금금액

 

정부의 방역보조금과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금에서 제외된 형태인 특수형태근로자에게 1인당 5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2. 지자체 재난지원금 제주 신청 방법

 

 

특수형태 근로자들은 오늘, 2월 23일 ~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해피드림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로 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검역보조금과 소상공인 지원금에서 제외된 특수형태근로자, 법인택시 기사, 전세버스 기사,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에게 1인당 50만 원의 긴급 생활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수형태의 근로자,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등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법인택시 기사, 전세버스 기사 등은 사업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지자체 재난지원금 대전시 현금, 금융지원 및 소비촉진

 

대전시 역시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고 대전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1) 대전 지자체 재난지원금 대상

 

현금지원, 금융지원, 소비촉진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지급됩니다. 

 

단체 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어려움과 매출 감소를 겪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9만 5천여 기업이 혜택 예정입니다. 

 

 

 

 

2) 대전 지자체 재난지원금 시기

 

3월 15일~5월 13일 지원 예정

 

 

3) 대전 지자체 재난지원금 금액

 

<현금지원 >

 

작년 12월 18일부터 징수 금지된 업체에 200만 원, 영업제한된 업체는 100만 원, 일반 업종 매출 감소 기업은 50만 원, 법인 택시 및 전세버스 운송종사자에게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신규 근로자 채용 때 3개월간 인건비 1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영세자영업자는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 시 보험금 지급액의 30~50%를 지원하며 생계가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는 금융지원도 추진 예정입니다.

 

<금융지원>

 

생계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경영개선자금 중 만기가 된 경우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상환을 1년간 유예하고 2차 보전을 연장하면서 기존 2차 보전율을 3%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3월부터 2,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대출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기업 1만 개까지 지원이 예상됩니다.

 

 

 

 

<소비촉진>

 

상반기에  온통 대전 동행 세일을 진행해서 세일 기간 동안 100억 원을 투자해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매한도액은 50만 원을 유지하고 캐시백을 10%에서 15%로 확대할  계획이며 소비 취약계층의 5%에게 전통시장·상가의 3% 캐시백도 추가 지급 예정입니다.  전통시장·상가 곳곳에서 대전을 이용할 경우에는 소비취약계층의 최대 23%가 반환될 예정입니다. 

 

 

 4) 대전 지자체 재난지원금신청 방법

 

지금까지 받은 정보를 활용해서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신속한 지급 대상자에게 사전 정보를 보내고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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